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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만에 지역감염 '접촉자 오리무중'

유영재 기자 입력 2020-11-21 20:20:00 조회수 181

◀ANC▶

울산에서 28일 만에 국내 요인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본사에서 울산으로 출장을 온 회사원이

감염 원인으로 추정되는데,



방역당국은 이 회사원과 접촉한 사람들의

신원을 파악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유영잭

◀END▶

◀VCR▶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412번 확진환자가

울산을 방문했습니다.



CG> 서울 본사 직원인 412번 확진환자는

울산공장 관계자를 만나 남구의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울산공장 관계자인 중구 거주 50대는

이 자리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식당 CCTV를 살펴본 울산시는

당시 다른 손님 60여 명이 이 식당에

함께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지만,



식당 출입 명부 작성이 부실해

이들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INT▶ 여태익 / 울산시 시민건강과장

명부가 작성은 됐는데 완벽하게 되지 못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일부 부실한 게 있고 또 전화번호가 안 맞는 것도 있고



강남구 확진자는 이어 울산공장을 방문하고

남구의 한 호텔에 묵는 과정에서

모두 90여 명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이 때문에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접촉이 의심되면 보건소를 찾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울산에서는 지난달 24일 158번 확진환자가

나온 이후 28일 만에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이 때도 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회사원이

울산에 출장을 왔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INT▶ 여태익 / 울산시 시민건강과장

관외 출장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부득이한 경우 비대면 온라인으로 대신해 주시고



코로나19에 대한 긴장감이 느스해진 틈을 타

지역 사회 곳곳에서 방역망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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