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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매일 200명을 넘어서면서
수도권이 오는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울산 기업체들도 수도권 출장을 되도록
자제하기로 하는 등 사태 추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당장 상인들과 시민들은 방역 지침이 강화될
조짐을 보이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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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0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자
오는 19일 자정을 기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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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당장 500명 이상의 행사는
지자체와 협의를 해야하고
클럽과 주점, 노래연습장 등은 중점관리시설로,
공연장과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PC방 등은
일반관리시설로 이용객 수가 제한됩니다.-----
하지만 울산시는
해외입국자를 제외하면 25(26)일째
지역사회 감염이 없는 만큼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며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우선 지켜본다는 방침입니다.
당장 시민들과 상인들은 한달여 만에
다시 방역 지침이 강화될 조짐을 보이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INT▶ 박보영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다 보니까 조금 더 마음을 다잡고 지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SYN▶ 김 oo
'더 단계가 높아지면 지난 여름 겪었던 것처럼 소상공인들이나 모두 너무 힘들어지는 시기니까...'
기업들도 1단계 이후 느슨했던 출장 등을
2단계에 준하는 수준으로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sk 등 기업들은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면
생산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만큼
수도권 출장을 자제하고 필요한 출장도
회사의 승인을 받도록 했습니다.
또 수도권에 경조사가 있을 경우 갔다와서
이틀간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일단 기업들은 코로나 상황을 지켜본 뒤
후속 조치를 다시 마련한다는 입장입니다.
울산은 아직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할 만큼
아직은 코로나 발생 빈도가 낮지만
언제 어디서 코로나가 확산될 지 모르는 만큼
시민들의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가
더욱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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