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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융합특구 8곳 경쟁..후유증 우려

최지호 기자 입력 2020-11-15 20:20:00 조회수 166

◀ANC▶

정부가 경기도 판교처럼 산업과 주거, 문화

기능을 갖춘 도심융합특구를 울산 등 5개

광역시에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울산은 남구를 제외한 4개 구·군이 일제히

유치전에 뛰어들면서, 결과에 따라 지자체간

희비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한국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경기도 판교 신도시.



1천300개 기업이 입주한 데 이어,

내년에 제2 신도시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부가 판교와 같은 도심융합특구를

울산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광역시에 조성하기로 결정한 건 지난 9월.



국토부는 특구지정을 희망하는 지자체가 제출한

사업 부지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CG> 울산은 중구가 장현 산업단지,

동구가 고늘지구와 남목고개,

북구가 창평동과 시례·상안동,

울주군이 KTX 역세권과 범서·입암, 율현지구를

특구 예정부지로 제안했습니다.



(S/U) 남구를 제외한 4개 구군에서

모두 8곳의 사업부지를 내놓으며

유치 경쟁에 뛰어든 셈인 데,

자칫 과열 경쟁으로 치닫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도심융합특구는 인구 50만 명을 목표로

기업과 공공기관, 첨단기술 연구센터,

문화·상업지를 갖춘 계획도시라는 점에서

지자체들이 이를 마다할리 없습니다.



지난해 울산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을 둘러싼

유치 경쟁이 과열돼 심각한 내홍을 겪었습니다.



◀INT▶ 최평환/ 울산시 정책기획관

'특정지역에 특혜를 주는 게 아니라 울산이라는

도시 전체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게 핵심입니다.

따라서 정부도 지역 균형 발전에 중점을 두고

최적의 입지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 국토부가 입지 적합성 조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빠르면 다음 달 중으로

울산 융합특구 사업부지가 발표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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