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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하체육관을 기부한 고 이종하 선생의 아들
이주용 회장이 선대의 뜻을 이어
종하체육관을 재건립해
울산시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종하체육관은 창업공간과 IT 교육공간,
문화공간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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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초의 실내 체육관인 종하체육관.
1천2백석 규모로 지어진 종하체육관은
체육 꿈나무들을 위한 공간이자
굵직한 문화체육행사가 열리는 무대로서
울산의 역사적 순간을 담아온 장소였습니다.
◀SYN▶ 제16회 소년체전 뉴스(지난 1985년)
"남구 신정동 종하체육관에서 각 시도 선수단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갖기도 했습니다."
종하체육관은 IT산업의 선구자인 울산 출신
고 이종하 선생이 1977년 기증한 건물입니다.
이 선생은 당시 체육관을 위해 1만3천제곱미터
부지와 1억3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S/U) 건물은 점점 노후화됐지만
500억원 이상이 드는 비용 문제 때문에
재건립 논의는 차일피일 미뤄져 왔습니다.
이에 따라 고 이종하 선생의 아들인
이주용 회장이 나섰습니다.
종하체육관을 울산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써 달라며 울산시와 기부 협약을 맺었습니다.
◀SYN▶ 이주용/KCC정보통신 회장
'부친께서 울산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 체육관을 건립하셨고 그에 이어 그 유지를 받아서..'
앞으로 종하체육관은
창업공간과 IT 교육공간, 문화공간을
아우르는 시민센터로 거듭나게 될 전망입니다.
◀SYN▶ 송철호 / 울산시장
품격 있는 다목적 시민센터로 차질 없이 완공되도록 우리 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주용 회장은 종하체육관을 울산시민이
100년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어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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