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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4조 원 시대..코로나 극복 투자 확대

유희정 기자 입력 2020-11-11 20:20:00 조회수 37

◀ANC▶

울산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전체 예산이 역대 처음으로 4조 원을

넘기는 등 살림 규모는 커졌지만

그만큼 빚도 늘어났는데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 경기 회복에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재정 규모 확대가 꼭 필요하다는 게

울산시의 설명입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울산시가 편성한 내년도 당초예산안은

총 4조 661억 원. 역대 처음으로

4조 원을 넘겼습니다.



작년보다 2천억 원 넘게 증가한 건데,

국고보조금과 교부세 등 국비와

세금 수입도 늘어났지만,

1천 300억 원에 달하는 지방채를

발행하기로 한 게 컸습니다.



◀INT▶ 안승대/울산시 기획조정실장

도시 인프라라든지 산업 시설을 건립하는 데

(있어서) 저희는 지금이, 재정을 늘려서라도

투자를 하는 데 가장 적기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늘린 살림살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데

쓴다는 계획입니다.



(CG)노인과 장애인, 자활근로 등

소외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

일자리 창출 등에 투자를 늘렸습니다.



(CG)노후 상하수관 조기 정비와

전기자동차 보급, 수소도시 조성 등

경기 부양을 위한 개발사업인

'울산형 뉴딜' 사업도 계속됩니다.



(CG)지방채를 발행해 확보한 예산은

수소시범도시 조성과 3D프린팅 등

울산의 미래 성장동력에 투자하고

산업단지 조성 등에도 쓰일 예정입니다.



◀INT▶ 송철호/울산시장

심각한 현재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울산의 새로운 성장도약을 위해 시민들에게  
어떻게 정책적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인가에 (주력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울산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0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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