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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직위 '보은인사' 논란..'정상 절차 거쳤다'

유희정 기자 입력 2020-11-10 20:20:00 조회수 186

◀ANC▶

오늘 울산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송철호 시장의 인사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개방형 직위 공모나 별정직 공무원들이

전문성이 부족한 정치적 측근으로 채워지고

있다는 겁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지난달 임기를 시작한

김연민 울산경제진흥원장은 송철호 시장의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출신입니다.



임명을 앞두고 열린 청문회에서는



(CG) 경제진흥원의 업무나 목표가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한 상태였고,

업무 계획이나 포부에 대해

구체적인 생각을 해본 적 없다고 말하는 등

무성의한 답변이 이어졌지만

그대로 임용됐습니다.



김지태 울산문화예술회관 신임 관장은

옛 정보통신부 공채 출신으로,

울산시 행정지원국장과 중구 부구청장 등

문화예술 분야와는 큰 관련이 없는

업무를 봤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INT▶ 고호근/울산시의원

전부 다 선거 캠프에 관련됐던 사람입니다.

하나같이. 그래서 "아, 내정이 먼저 되어 있고

뒤늦게 (공모를) 한다"는 부분이 아닌가..



◀INT▶ 윤영찬/울산시 행정지원국장

절대로 저희들이 사전에 내정돼 있다든지

이런 부분은,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말씀드리지만, 절대 그런 부분은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울산시는 또 지난해 하반기 승진 인사에서

비서실 별정직 공무원 4명을 업무 시작

1년 만에 승진시켰는데,



승진 사유를 공개하지 않아 시장 측근들만

출세했다는 시선을 받기도 했습니다.



◀INT▶ 윤용희/울산시 총무과장

정책기획관실에서.. 정원 외 직급의

조직 사항이나 이런 부분의 사항인데..

그 사항에 (따라)서 직급이 상승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개방형 직위 공모 과정에서

공정한 심사 절차를 준수해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었고



별정직 공무원들에 대한 승진도

정기 근무평가를 통해 결정된

정상적인 절차였다고 설명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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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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