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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수출길 막힌 경북 수산물 '판로 다양화'

입력 2020-11-10 07:20:00 조회수 22

◀ANC▶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이색적인 특판 행사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열렸습니다.

해외 수출 길이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산업계의 판로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항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게를 활용해 소금 대신 김에 뿌려
조미김을 생산하는 울진의 한 식품가공업체.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된데다
해외 수출상담회 취소 등 판로가 막히면서
최근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INT▶이형욱 울진 대게김 대표
"일단 코로나가 오니깐 오프라인 시장이 많이
감소가 되고, 온라인도 워낙에 여러 업체들이
등장하면서 정말 이 판매에 큰 애로사항을
겪었습니다"

일본으로 전량 수출하던
냉장 붉은대게살 업체도 코로나19 이후
수출 길이 아예 뚝 끊겼습니다.

이에 경북 도내 수산물 가공업체들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이색적인 특판 행사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열렸습니다.

◀SYN▶
"수산물 있으니깐 많이 싸게 팝니다. 경상북도
에서 주관해서 하니깐 (믿을수 있습니다)"

동해안의 대표 수산물인 오징어와 가자미
가공품 등 18개 품목이 기존 가격보다
5에서 45% 저렴하게 판매됩니다.

◀INT▶김상학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
"수출 길이 막히면서 여러가지 애로를 겪고
있어서 이렇게 우리 도내 명품 수산물로 인정
받고 있는 18개 품목을 가지고 드라이브스루,
워킹스루를 통해서 (홍보ㆍ판매하고 있다)"

복잡한 유통 단계를 벗어나,
생산업체로부터 직접 구입이 가능하다 보니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배두원
"옛날에 회 팔 때도 봤는데, 손님들도 많고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서로서로 도움이 되겠죠"

다음달 5일까지 대구포항고속도로 양방향
영천휴게소에서 매주 금, 토요일 진행됩니다.

(S/U)현장에서 소비자들에게 판매된 금액은
미미하지만, 향후 택배거래 등 재주문으로
이어지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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