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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특수학교 신설..'장애학생 여건 개선'

최지호 기자 입력 2020-11-09 20:20:00 조회수 75

◀ANC▶

울산지역 특수학교는 중구와 북구, 울주군에

4곳 뿐이어서 원거리 통학과 과밀학급 문제가

제기돼 왔는데요.



다섯번째 특수학교는 남구에 건립돼

장애학생들의 교육 여건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울산지역 특수학교는 4곳이 전부입니다.



공립인 혜인학교와 행복학교는 중구와 울주군,

사립인 메아리, 태연학교 북구에 위치하고

있는데, 혜인학교 외에는 도심에서 먼 편이어서

10명 중 2명은 통학버스를 1시간 이상 타고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교실당 학생수는 포화 상태입니다.



CG> 전국 공립 특수학교 평균은 8명,

광역시 평균은 7명이지만,

울산 평균은 10명에 달하고 해마다 약 3%,

50명 이상씩 학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장거리 통학과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해 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울산교육청은 남구지역에 특수학교를 신설해

학생들의 고충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야음동 1만1천 ㎡ 부지에 383억 원을 들여

28학급 규모의 특수학교를 짓겠다는 겁니다.



◀INT▶ 이성욱/ 울산교육청 교육여건개선과

'현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완료했고, 앞으로 부지 매입, 문화재 조사, 설계용역 및 시설공사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s/u) 울산지역 다섯번째 특수학교 개설은

과밀학급을 해소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각과 청각, 지체, 지적 등 장애유형에 따른

전공과 특별실 운영에 여유가 생기고,

통학버스 운행시간도 단축될 전망입니다.



◀INT▶ 한영주/ 울산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남구에 특수학교가 신설돼 학생의 접근성과 지역 균형 학생 배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새 특수학교는 내후년쯤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3월 첫 신입생을 맞이하게 됩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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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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