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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반구대암각화박물관 김경진관장의 호랑이 설명

입력 2020-11-06 07:20:00 조회수 87

김경진/ 울산암각화박물관 관장



안녕하세요. 암각화박물관의 김경진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듯이

대곡천 반구대 암각화에는 굉장히 <다양한

동물들이 새겨져 있는데요.>

그중에 몇 가지 주요 동물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첫 번째로는 <호랑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랑이는 선사시대부터 한국에 서식해왔던 동물 중에 하나인데요. 검은색의 줄무늬가 가장

특징적인 요소입니다.

반구대 암각화에서도 이런 줄무늬가 선명하게 새겨진 호랑이들을 볼 수 있는데요. <줄무늬>와

<긴꼬리>, 이 특징적인 요소들을 봤을 때

여러 마리의 호랑이가 여기에 새겨져 있습니다.

특히 지금 보이시는 것처럼 앉아있는 듯한

호랑이뿐만 아니라 <금방이라도 도약할듯한

호랑이까지> 다양한 모습의 호랑이의 특징과

자세를 모두 새겨두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가꾸고 보존해야 될 반구대 암각화에 나타나있는 여러 그림의 동물들처럼 <여러분들도 좋은 기운 받으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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