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동남권 신공항 어디에?..울산 전략은?

유영재 기자 입력 2020-11-05 20:20:00 조회수 30

◀ANC▶

여야 지도부가 번갈아 부울경 시도지사를 만나

가덕도 신공항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 사퇴 이후 다소 잠잠하던

이 논의가 부·울·경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데,



울산은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어떤 실리를 찾아야 하는지 살펴봤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와 연결되는 가덕도.



부산시가 동남권 신공항을 유치하기 위해

공을 들이는 곳입니다.



가덕도 신공항 유치를 적극 추진했던

오거돈 전 시장이 사퇴했는데도

변함없이 적극적인 이유는,

부산의 생존과 직결됐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CG> 현재 강점인 해상 운송에

항공 운송을 결합시키고,

신공항 배후에 위치한 녹산 산업단지을 키워

최고 물류 도시로 혁신 성장하겠다는 겁니다.



여기에 여야 지도부 모두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INT▶ 조해진 / 국민의힘 예결위원회 간사

영종도 공항에 필적할 만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투톱 공항 중의 하나의 규모와 역량을 가지고 추진돼야 합니다.



◀INT▶이낙연/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어제)

여러분이 걱정하는 그 문제, 향후 절차의 단축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여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해공항 확장안이 적당한지,

국무총리실 검증위원회의 검증 결과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해공항 확장이 적정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오면 새로운 공항 입지를 찾아야 하는데,



사실 울산와 경남은 그동안

김해공항 확장에는 반대해왔지만

그렇다고 공식적으로 가덕도를 지지하지도

않았습니다.



정부와 부산시로부터 많은 것을 얻어내겠다는 정치적인 계산이 깔려 있는 겁니다.



◀INT▶ 김경수 / 경남도지사 (지난달 14일)

(가덕도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지금 가덕도이다. 아니라고 제가 직접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공항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입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동남권 신공항으로 연결되는 철도 등

광역교통망은 공항 존립을 위해서라도

자연스럽게 확충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울산시가 신공항 접근성 개선을 위해

많은 힘을 쏟기 보다는,



원전해체산업 등 부산과의 이해관계가 얽힌

분야에서 주도권을 가져오는데도

힘을 모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S/U▶ 만약 동남권 신공항 건설이

추진된다면 울산시가 얼마나 협상력을

잘 발휘하느냐에 따라 울산에게도

적지 않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