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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CEO'..고교생 창업동아리 '성과'

최지호 기자 입력 2020-11-01 20:20:00 조회수 136

◀ANC▶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생활 용품을 만들어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전국 대회에서 잇따라 상품성을 인정 받으며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는데요.



미래의 CEO를 꿈꾸는 학생들을

최지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하얀 셔츠의 구김을 보다 빠르고 간단하게

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렇게 시작된 생활과학고 학생들의 고민은

다리미의 스팀과 고데기의 열을 동시에

활용하는 시제품으로 탄생했습니다.



길이 30cm, 무게 400g 이하로 작고 가볍게

설계됐고, 3D 프린터로 직접 부품을 생산해

완성됐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겨냥한 아이디어 상품은

올해 전국 특성화고 창업 대회에 출품된

400개 아이템 중에서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INT▶ 김지은 / 울산생활과학고 2학년

'늦은 밤에는 피곤하고 이른 아침에는 시간이 없으니까 바쁜 현대사회를 고려해서 기존의 다리미를 좀 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고 상품 가능성을

연구하는 창업동아리가 생긴지 올해로 2년째.



학생들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글로벌 콘텐츠 회사를 만들어 보자,



수정 기능이 있는 볼펜을 생산해 보자는 등

크고작은 아이디어를 쏟아 냅니다.



◀INT▶ 김성애 / 울산생활과학고 2학년

'볼펜과 수정테이프를 결합하고 (수정액) 본품을 다시 안 사도 교체할 수 있게 만든 상품이기 때문에 1,500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어요.'



열띤 토론을 통해 완성된 사업 계획서는

비대면 온라인 심사로 진행된 올해 대회에서

대상에 이어 은상과 동상, 우수상 등을 휩쓸며

종합 1위인 교육부장관상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INT▶ 박태운 / 창업동아리 지도교사

'(학생들이) 아이템에 대한 열정을 갖고 꾸준히 기존에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있어서 대상에 다다랐던 것 같습니다.'



작은 아이디어도 쟁쟁한 경쟁력이 되는 시대,

학생들은 CEO가 될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꿈과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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