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박성민·이채익 선거법 재판 시작..파장은?

유희정 기자 입력 2020-10-27 20:20:00 조회수 32

◀ANC▶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중구 박성민 의원과 남구 갑 이채익 의원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두 의원은 주민들에게 죄송하다면서도

혐의는 대체로 부인했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지난 4월 국회의원에 당선된

박성민 의원과 이채익 의원에

대한 1심 첫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긴장된 표정 속에 법원을 찾은 두 의원은

주민들께 염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INT▶ 박성민/중구 국회의원

시민들께 걱정을 끼쳐서 죄송합니다.

재판부에 적극 소명하겠습니다.



◀INT▶ 이채익/남구갑 국회의원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서 성실하게

소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민 의원은 총선을 앞뒀던 지난 3월

당내 경선을 치르던 중 시내에서

피켓을 목에 걸고 홍보 활동을 벌였다가



경선 후보에게 허용되지 않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CG)이에 대해 박성민 의원 측은

피켓을 들고 홍보활동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그런 활동을 해도

된다고 안내한 만큼 불법 선거운동을

하려 한 게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CG)



이채익 의원은 총선 당시

예비후보 신분으로 간담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경선 상대방인

최건 예비후보 부자를

북한의 김정은 부자에 비유하는 발언을 했다가

경선 선거운동 방식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최건 예비후보측이 문제를 제기하자

자신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거짓 보도자료를 배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CG)이채익 의원 측은 이애 대해

경선 선거운동 방식을 위반한 혐의는

인정한다면서도,



보도자료의 내용은 허위사실이 아니고

상대방을 낙선시키려는 의도가 있지도

않았다고 항변했습니다.(/CG)



이채익 의원은 다음 달 24일,

박성민 의원은 12월 8일에

두 번째 재판이 열리는데,



모두 두 번째 재판에서 심리를 끝내고

검찰 구형까지 이뤄질 예정이어서

빠르면 올해 안에 1심 선고가 내려질 수도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에는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MBC뉴스 유희정.//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희정
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piucca@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