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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4조 원 넘나? 진통 예고

유영재 기자 입력 2020-10-27 20:20:00 조회수 109

◀ANC▶

울산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4조 원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재정 확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타개하자는 정부의 예산 편성 방침이 크게 반영된 건데,



울산시가 정부 지원을 받더라도

자체적으로 마련해야하는 금액이 적지 않아

예산 편성과 확보에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시가 내년도 당초 예산으로

4조 650억 원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전년 대비 2천억 원이나 늘어난 규모입니다.



CG> 시 예산은 지방세 수입 같은 자체 재원과

정부 의존 재원으로 크게 나뉘는데,

주요 자체 재원인 내년도 지방세 예상 수입은

1조4천440억 원으로 전년보다 다소 늘어날

것으로 추정됩니다.

·

투명>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는 다소 증가하고

코로나19로 소비가 줄면서 지방소비세,

취득세는 감소할 거란 예측입니다.



주요 의존 재원인 국고보조금은

8천610억 원이 예상되는데

전년보다 1천173억원이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그렇지만 국고보조금이 늘면

예산 덩치만 커질 뿐,

울산시가 자체적으로 사업을 벌일 수 있는

예산은 아닙니다.



반면, 용도에 제한이 없는 보통교부세는

다음달 금액이 결정되기는 하지만

4천억 원 정도가 예상됩니다.



◀S/U▶ 내년 지방세가 현재 예상처럼

거둬들여지지 않아 부족한 예산을

지방채로 충당할 경우 울산시 재정 여건이

더욱 나빠지게 됩니다.



울산시는 2018년 700억 원,

2019년 600억 원,

올해 700억 원 등 모두 2천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했습니다.



◀INT▶

박완수 / 국민의힘 국회의원 (지난 22일, 국감)

울산시 재정이 시장님 맡고 나서 급격히 나빠지게 됩니다. 울산시 총자산 대비 부채 비율이 8.8%로 광역시 중에 가장 높은 도시로 올라섰습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지난 22일, 국감)

(2017년) 지방채 발행을 시작해서 그것이 2018년에 전반기까지는 (민선) 6기가 그걸 집행을 합니다. 그걸 이어받은 겁니다.



내년에 울산시가 발행할 수 있는

지방채 한도는 1천364억 원으로,

울산시는 역점 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채 추가 발행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다음달 11일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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