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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격차 해소..'1교실 20명' 추진

최지호 기자 입력 2020-10-27 20:20:00 조회수 105

◀ANC▶

학생들의 원격수업 비중이 높아지면서 교육계는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학급 당 학생수를 20명 이하로 제한해

매일 등교수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자는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전교생이 1천 명이 넘는 북구의 한 초등학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전체등교가 시작됐지만

1~2학년을 제외한 4개 학년은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교실 당 학생수가 28명이 넘는 과밀학급과

전체 30반이 넘는 과대학교는 학생 밀집도를

3분의 2 이하로 유지해야 해,



매일 등교하는 소규모 학교보다

원격수업 비중이 높아 학력 격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이 때문에 방역과 학력 격차를 모두 잡으려면

학급 당 학생수를 줄여 매일 등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지역 초등학교 평균은 학급 당 24명,

중학교는 26명, 고등학교는 24명인 데,

한교실에 20명, 가로 세로 4~5줄의 책상 배치로

거리두기에 여유가 생긴다는 겁니다



◀INT▶ 문명숙/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산지부장

'학급 내 거리두기가 유지된 채 (매일) 등교개학이 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권에서도 교육기본법 개정을 통한

과밀학급 해소 법안 마련에 착수한 가운데,



울산교육청도 학령인구 감소 추세와 지역별

학생수 변동 추이를 분석하며 학생 밀집도를

낮추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INT▶ 박은범/ 울산교육청 교육여건개선과

'학급 당 학생수 감축을 위한 필요성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법제화 및 중앙 정부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최근 설문조사에서 교사 10명 중 8명이

원격수업 효과가 낮다고 응답한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 사태에 대비한

교육 정상화 방안이 다각도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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