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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주춤했던 행사들이 비대면이나
탁 트인 곳에서 접촉을 최소화해서 다시 열리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도 안심하고
야외활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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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면 앞에 줄지어 있는 자동차 50여 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옆 광장이
자동차 극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올해 열린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보통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지만, 소음과 공해를 줄이기 위해
대형 스피커를 설치하는 등 차별화를 뒀습니다.
◀INT▶배창호/울주산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이런 시대에도 문화 감상은 계속되고 이런 때일수록 양질의 문화로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안점입니다."
코로나19로 먹거리는 팔지 못하지만
방문객들을 위한 기념품을 준비했습니다.
(S/U) 영화제 측은 관객들을 위해 담요와 간식
등을 준비해 나눠주고 있습니다.
◀INT▶조아랑/중구 유곡동
"산을 배경으로 산과 관련된 영화를 보니까 너무 아름답고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한테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요."
◀INT▶신현서
"영화관에서 못 보게 돼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공원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은 야외에서
수준 높은 미술작품들을 만납니다.
'새로운 탄생'을 주제로 낡은 피아노, 폐차 등
작품들을 감상하고 체험존에서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 저만의 방식으로 여유를 즐겼습니다.
◀INT▶김은지/남구 삼산동
"실내였으면 섣불리 들어가기 무서웠을 것 같은데 야외에 있다 보니까 좀 편하게 들어와서 구경도 할 수 있고 좋은 것 같아요."
가을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코로나19로 갑갑한 일상을 벗어나 시민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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