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가
화재 발생 직전에 받았던 소방점검에서
불량 사항이 41건 적발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서범수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삼환아르누보는
화재 전날인 7일과 당일인 8일에
진행했던 종합 정밀점검에서,
대피공간의 유독가스를 차단하는
제연설비 불량 6건, 화재 탐지설비 8건,
피난구 유도등 불량 15건 등
41건의 불량 사항을 지적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제연설비 불량은 고층인
25층과 26층, 28층과 32층에 집중돼
화재 당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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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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