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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의 경고..이상기후 현상 잦아져

김문희 기자 입력 2020-10-19 20:20:00 조회수 156

◀ANC▶

울산앞바다에서 최근 '용오름' 현상이 일어난데 이어 아열대 바다에서 사는 것으로 알려진

파란고리문어가 또 발견됐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김문희 기자.



◀END▶

◀VCR▶



어젯밤(10/18) 9시 40분쯤

울주군 서생면 신암 방파제 인근에서

길이 7cm의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됐습니다.



이 문어는 청산가리보다 10배 강한 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U) 울산에서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된 것은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파란고리문어는

주로 아열대성 해역에 분포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우리나라 인근 바다 수온이

최근 50년동안 1도나 오르면서

국내 연안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INT▶마민열/울산해경 진하해양파출소

"낚시객이 독성이 있는 파란고리문어를 포획하여 해경에 신고했으며 저희 파출소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해 맹독성 파란고리문어인 것을 국립수산과학원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지난 16일에는 하늘로 거대한 회오리바람이

치솟는 '용오름' 현상이 발견됐습니다.



하늘과 바다 수평선 사이로 솟은 검은 기둥은

바닷가 뿐만 아니라

인근 아파트 등 육지에서도 관측됐습니다.



◀INT▶최옥년/동구 방어동 (지난 16일)

"이상하게 전봇대 같은 시커먼 기둥이 올라가 있어서 이상해서 한참 봤어요."



용오름은 낮은 곳과 높은 곳의 기압차가 크면

발생하는데, 온난화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국내에서 발생 빈도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서 우리 바다의

수온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



용오름 등 이상기후 현상 발생이

앞으로 더 잦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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