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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2조 원을 들여 울산에
LNG 발전소 2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발전소 연료로 쓰이는 LNG는
SK가스와 손 잡고
현재 조성 중인 동북아 오일 가스 허브를 통해
직수입해 쓸 계획입니다.
그동안 한국가스공사의 LNG 독점 공급이
깨지면서 가격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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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오일·가스 허브 사업 예정지.
LNG 저장탱크 2개를 올리기 위한 터파기 등
기초 공사가 한창입니다.
CG> 탱크 1개 저장 용량은 21만 5천 킬로리터로
매달 20만 가구가 쓸 수 있는 막대한 LNG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SK가스가 2024년 완공 예정인
LNG 발전소에서 사용할 LNG를 수입해서
저장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한국동서발전도 이같은 발전사업을 위해
동북아 오일 허브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CG> 동서발전은 현재 울산에 2천1백 메가와트급 LNG 발전소 1기를 운영 중인데,
각각 1조 원을 들여 1기가와트급 LNG 발전소
2개를 추가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동서발전은 그동안 한국가스공사가 공급하는 LNG만 써왔는데,
이제는 SK가스와 해외에서 LNG를 직수입해
단가를 낮추겠다는 계산입니다.
◀INT▶ 박일준 / 한국동서발전 사장
서로 윈-윈 해서 울산에서 좋은 성공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또 울산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두 회사는 신재생에너지 특히,
수소 산업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SK가스는 국내 수소 충전소 사업 등을 위해
수소를 직수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 윤병석 / SK가스 사장
동서발전이라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서 신에너지산업에서의 큰 점이 되기를 한번 바라고 뛰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효성화학이 2022년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울산 공장을 가동하면
SK가스, 동서발전과의 또 다른 헙업 모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S/U▶ 연간 수조원 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두 회사가 협력을 통해 울산에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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