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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데다,
쾌청한 가을 날씨까지 겹치면서
도심 공원은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공공스포츠시설도 개방돼
축구와 야구 등 종목별 아마추어 리그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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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자리 없이 주차된 차들로 가득 찬
태화강 국가정원 주차장.
주차장에 진입하려는 차들이 양 방향으로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이후
태화강 대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은
발걸음이 더 가벼워졌습니다.
구름 없이 푸른 가을 하늘 아래
텐트로 그늘을 만들고, 삼삼오오 모여 앉아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INT▶ 강상수
'아무래도 조금 (코로나19 확진 환자) 숫자가 늘어난다 싶으면 자제하고 있는 데 외출을... 요즘에 울산 쪾에는 많이 없길래 답답한 마음에 주말에 외출하게 됐습니다.'
축구장과 야구장 등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야외 스포츠시설도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다시 개장했습니다.
2달 만에 재개된 리그 경기는
축구 동호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양 팀 선수들은 마음껏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격과 수비를 주고받고 후회 없는 승부를
펼칩니다.
◀INT▶ 강민상
'공을 찰 수 있는 데가 없어서 다들 개인적인 생활하다가 일 같은 거 많이 하고 (운동할) 몸이 좀 안됐는데 이렇게 다시 하게 돼 정말 재미있습니다.'
◀INT▶ 송영준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렸다고는 하는데 아직은 불안한 마음입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 행락철,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다고 해도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의 생활방역은
필수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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