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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1인 편의점 유통기한 관리 '부실'/SS

입력 2020-10-16 07:20:00 조회수 31

◀ANC▶
편의점에서 음료나 간편식품 살 때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일부 편의점에서 유통기한 관리가 소홀해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있는데,

최근 1인 편의점이 느는 것도
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경남 부정석 기자가 취재.
◀END▶

◀VCR▶
지난달 27일 임신한 아내를 위해
동네 편의점에서 과일음료를 산 윤용준 씨.

아내가 음료를 마신 뒤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아내는 임신 8주.

마신 음료를 확인하니 유통기한이 이미
한 달 가까이 지난 상태였습니다.

◀SYN▶윤용준 피해자
"(음료유통기한을) 점주가 관리를 안해서
아내가 임신한 상태에서 먹었다는게..
한달 된 제품을 관리도 없이 팔았다는게 화가나더라고요"

해당 편의점은 "유통기한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며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SYN▶편의점주
"혼자하다보니 제가 뺀다고 뺐는데
미처 못 뺀 것 같다../알고야 팔았겠습니까.."

인근 다른 편의점을 들어가봤습니다.

음료 진열대에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알려주는
타임바코드가 있지만, 삼각김밥이나 도시락 등
간편식품만 적용돼 음료나 과자 등은
걸러낼 수 없습니다.

◀SYN▶편의점 관리 담당자
"일반 음료수나 과자에서는 그(타임바코드)
기능이 없습니다. 푸드만 저희 자체 알람을 맞출수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인건비 등의 이유로
혼자 일하는 1인 편의점이 늘면서
유통기한 관리도 허술해지고 있습니다.

◀SYN▶편의점 관리 'B' 담당자
"다들 확인 해주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 명이라도 소홀하면 넘어가버릴 수 도 있고.."


성인 뿐 아니라
어린 학생들의 이용이 잦은 편의점.

결국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것은
모두 소비자의 책임이 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 NEWS 부정석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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