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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연어야'..치어 생산량 증가

최지호 기자 입력 2020-10-15 20:20:00 조회수 182

◀ANC▶

도심 속 연어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태화강에서는 지난 7일,

올해 첫 회귀 연어가 발견됐습니다.



지난해보다 2주일 이상 빨리 연어가 돌아오면서

손님맞이로 분주한 태화강생태관을

최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강 중류에 설치된 철제 펜스 안으로

연어가 헤엄쳐 들어옵니다.



몸길이 70cm 어른 팔뚝 만한 크기의

암컷 연어로, 3년 전 태화강에서 방류됐던

어린 연어가 수만 km 떨어진 바다를 돌고 돌아

고향을 찾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포획된 연어는 산란을 돕기 위해

곧바로 수족관으로 옮겨집니다.



◀INT▶ 허영이 / 태화강연어조사원

'한 마리씩 잡을 때마다 흥분되고 너무 기뻐요. (연어가)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올해 첫 회귀 연어가 발견된 건 지난 7일,

지난해보다 2주일 이상 빨리 연어가 돌아오면서

태화강생태관은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합니다.



(S/U) 올해 태화강으로 돌아온 연어들입니다.

이곳 배양장에서 인공수정을 거쳐 내년 봄까지

치어가 대량 생산됩니다.



최근 3년 동안 고향으로 돌아온 연어는

100~200마리 대에 그치고 있지만, 그동안

생태관에서 얻은 치어는 5만 마리에서

23만 마리로 급증했습니다.



◀SYN▶ 김나리 / 울주군 해양수산연구사

'채란에서 인공수정, 부화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기술 향상으로 앞으로 더 많은 양의 태화강산 연어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연어 포획장은 누구나 회귀 연어를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개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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