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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다음 주부터 울산지역 모든 학교의
등교수업이 정상화됩니다.
울산교육청은 학생 수가 많은 학교도
탄력적으로 전체 등교가 가능하도록 했는데,
원격수업 기간이 길어질수록 학력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교육 현장의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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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248개 초·중·고등학교의 전교생이
다음 주부터는 전부 등교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교육부가 30학급이 넘는 과대학교와
교실당 28명이 넘는 과밀학급에 대해서는
학생 밀집도를 3분의 2로 유지하도록 했지만,
울산교육청은 논의 끝에 지역 여건에 맞는
전체 등교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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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은 초등학교 40곳과 중학교 6곳,
고등학교 7곳이 과대학교와 과밀학급에 해당돼
등교인원 제한을 받게 되는데,
오전·오후반 또는 시간차 등교, 시간차 급식
등으로 밀집도를 낮추면 전교생 등교가 가능한
학사운영안을 내놨습니다.-----
(s/u) 학생 밀집도가 높은 학교에서
학생을 분산하는 계획을 세울 경우
다음 주부터 지역 모든 학교의 등교수업이
정상화되는 겁니다.
원생이 200명 넘는 대형 유치원만
3분의 2 등원 방침을 지켜야 하는 데,
원격수업 비중이 높은 초·중·고등학생들의
학력 격차가 심상치 않다는 일선 학교 교사와 학부모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결정입니다.
◀INT▶ 노옥희/ 울산교육감
'학생들이 원격수업으로 인해서 학습 결손이나 격차가 굉장히 심해지는 게 우려돼 가능하면 등교수업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결정했습니다.)'
50여 일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가
내려지면서, 한동안 중단됐던 방과후수업과
돌봄 등의 비교과 활동도 정상화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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