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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고 실용적인 태양전지 '성큼'

최지호 기자 입력 2020-10-05 20:20:00 조회수 181

◀ANC▶

보다 값싸고 효율이 좋은 태양전지를

만들기 위해 세계 각국의 연구경쟁이

치열한데요.



국내 연구진이 실리콘 소재의 단점을 보완하는

소재를 개발한 데 이어

높은 에너지 효율과 실용성,

두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울산과학기술원 태양전지 소재 개발 연구실.



투명하면서 전기가 흐르는 광활성층을 만드는

실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처음 개발된 이 소재는

페로브스카이트로 이름 붙혀졌는데,



10년 만에 에너지 효율 25%대에 도달하며

현재 상용화된 실리콘 소재 태양전지 효율을

따라잡았습니다.



실리콘 태양전지와 효율은 비슷하지만

실용성은 훨씬 뛰어납니다.



100도 안팎의 열을 가해

단 하루면 생산이 가능합니다.



(S/U) 차세대 태양전지 핵심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 기판입니다.

기존 실리콘 기판의 60분의 1 두께로

산업과 생활 전반에 두루 쓰일 전망입니다.



이미 얇은 필름 형태로 건물 외벽이나 지붕,

자동차 선루프, 드론 표면 등에 입혀

전기를 생산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태양빛을 투명한 상태 그대로

통과시키기 때문에

이 소재 아래에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를 덧대면

같은 면적에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INT▶ 석상일 / 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실리콘 자체 연구를 통해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형태의 물질과 제조 방법을 통해서만 (성능 개선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이 소재 개발 성과는 세계적 권위의

과학 저널 '사이언스'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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