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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판교 만든다' 울산 어디에?

유영재 기자 입력 2020-09-24 20:20:00 조회수 136

◀ANC▶

정부가 울산 등 광역시 5곳에

산업과 주거, 문화 기능을 두루 갖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가

대표적인 모델인데,



울산에선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와

장현첨단산업단지 등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경기도 판교 신도시에 조성된

제1 판교 테크노밸리.



네이버와 넥슨 등

1천3백 개 기업이 입주를 마쳐

한국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곳입니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제2 판교 테크노밸리도 조성되고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이 회사 이전을 위해

여기 토지를 사들이는 등

벌써 450개 기업이 입주를 결정했습니다.



◀S/U▶ 정부는 판교 테크노밸리처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산업단지를 울산에도 조성할

계획이어서 사업 예정지가 어디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섯 가지 후보지 조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CG> 50만 제곱미터 이상 부지와

공공기관 연계성, KTX역 접근성,

주거 여건 확보,

도심 부지 확보 용이성 등입니다.



투명> KTX 울산역 배후지역에 조성되는

복합특화단지는 153만 제곱미터 부지를 가졌고

KTX역과 가까운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심과 거리가 멀고 주변에 이렇다할

공공기관들이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투명> 처음부터 판교 테크노밸리를 롤 모델로

추진 중인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도

유력한 후보 중 하나입니다.



울산혁신도시와 인접해 연계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인 반면,

부지가 30만 제곱미터로 협소하고

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집니다.



정부는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개발 방식에는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최평환 / 울산시 정책기획관

수도권에 있는 우수한 인재와 창업기업, 벤처기업을 유치해서 새로운 첨단산업을 육성하게 되면 시너지를 낼 수 있고 지역의 경쟁력 확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5개 광역시와 협의해

사업 예정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여서,

울산 각 구·군 간에

치열한 유치 경쟁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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