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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울산 등 광역시 5곳에
산업과 주거, 문화 기능을 두루 갖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가
대표적인 모델인데,
울산에선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와
장현첨단산업단지 등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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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판교 신도시에 조성된
제1 판교 테크노밸리.
네이버와 넥슨 등
1천3백 개 기업이 입주를 마쳐
한국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곳입니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제2 판교 테크노밸리도 조성되고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이 회사 이전을 위해
여기 토지를 사들이는 등
벌써 450개 기업이 입주를 결정했습니다.
◀S/U▶ 정부는 판교 테크노밸리처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산업단지를 울산에도 조성할
계획이어서 사업 예정지가 어디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섯 가지 후보지 조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CG> 50만 제곱미터 이상 부지와
공공기관 연계성, KTX역 접근성,
주거 여건 확보,
도심 부지 확보 용이성 등입니다.
투명> KTX 울산역 배후지역에 조성되는
복합특화단지는 153만 제곱미터 부지를 가졌고
KTX역과 가까운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심과 거리가 멀고 주변에 이렇다할
공공기관들이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투명> 처음부터 판교 테크노밸리를 롤 모델로
추진 중인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도
유력한 후보 중 하나입니다.
울산혁신도시와 인접해 연계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인 반면,
부지가 30만 제곱미터로 협소하고
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집니다.
정부는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개발 방식에는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최평환 / 울산시 정책기획관
수도권에 있는 우수한 인재와 창업기업, 벤처기업을 유치해서 새로운 첨단산업을 육성하게 되면 시너지를 낼 수 있고 지역의 경쟁력 확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5개 광역시와 협의해
사업 예정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여서,
울산 각 구·군 간에
치열한 유치 경쟁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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