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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도 '드라이브 스루'..명절 선물 사세요

정인곤 기자 입력 2020-09-23 20:20:00 조회수 47

◀ANC▶

이번 명절에는 고향에 가지 않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전통시장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시장 상인들이

명절 선물세트를 드라이브 스루로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

◀END▶

◀VCR▶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로 북적이는

울산의 한 전통시장입니다.



이리저리 둘러보고 고민하다

겨우 지갑을 여는 아주머니.



겉으론 활기차 보이지만 상인들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예년과 달리 대목 같지 않다고 말합니다.



◀INT▶ 김수로 / 정육점 점주

"가족이 아무래도 (모이는) 숫자가 작아지니까 소비량이 적어지겠죠. 예전 같으면 (명절에) 대식구가 모이는데 지금은 기껏해야 지금 현재 있는 부모들밖에 안 계시니까.."



상황이 이렇자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명절 선물세트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비자가 SNS 앱으로 미리 주문을 하면

상인들이 예약한 시간에 맞춰 선물을 준비해

놓습니다.



예약할떄 남겨놓은 차량번호를 확인하고 상품을 전달하는 방식이어서 차에서 내리지

않고 구매한 상품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손님들은 북적이는 시장에 가지 않고도

차에서 바로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INT▶ 신은경 / 동구 동부동

"좋은 물건을 싱싱한 물건을 제가 힘들이지 않고 바로 예약만 하면 바로 물건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용을 해보게 됐어요."



시행 초기라 아직 주문이 많지는 않지만

상인들은 코로나19 불황의 돌파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권해일 / 남목시장 상인회장

"안심하고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해서 저희도 상인분들한테 많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바뀐 세상,

전통시장 상인들도 새로운 비대면 방식으로

스스로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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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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