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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국가적 행사인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이후
최대 규모의 전국 행사여서 기대가 큰 데,
1년이라는 준비 시간이 남아있지만,
코로나19와 태풍이 큰 걱정거리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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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붐빕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확 트인 야외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울산시가 유치한 제2회 정원산업박람회는
내년 10월 이곳에서 열흘 동안 열립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이 일자리를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정원산업 육성이 목표로,
대표적인 행사는 코리아 가든쇼입니다.
국내 최고의 정원 작가들이
태화강 국가정원에 자신들의 작품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INT▶ 김석명 / 울산시 녹지정원국장
보고 즐기는 기존 정원의 틀을 넘어서서 친환경 그린 뉴딜 시대를 맞이하여 정원을 친환경 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람회 유치에 성공했지만
코로나19와 태풍이 걱정거리입니다.
당장 다음달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회 정원산업박람회가
타격을 받았습니다.
올해 하반기 행사가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행사로 축소됐습니다.
여기에 내년 10월 열리는
울산 정원산업박람회 시기에
올해처럼 큰 규모의 태풍이 온다면
사실상 속수무책입니다.
◀S/U▶ 최근 잇단 태풍으로 훼손된
대나무숲입니다. 산책만 가능하도록 쓰러진
대나무만 치웠을 뿐 예산 부족으로 복구 작업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정원산업박람회를 발판으로
순천처럼 국제정원박람회 등
유명 국제 행사를 유치하는 것이 목표.
국가정원으로서 명성을 쌓기 위해
날씨와 전염병 등 고려해야 할 경우의 수가
적지 않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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