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울산 코로나19 중증 환자 급증

유희정 기자 입력 2020-09-14 20:20:00 조회수 189

◀ANC▶

오늘(9/14)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말을 지나면서 기존 환자들 중

중증 환자가 9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최근 감염된 환자들 중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현재 울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환자는 44명입니다.



지난 11일까지는 1명만 중증이었는데,

주말을 지나면서 중증 환자가

9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이 중 84살 남성인 95번 환자는

상태가 매우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G)중증 환자들의 특성을 보면,

노인들의 집단 화투 모임에서

감염된 환자들이 4명이나 됩니다.



당시 화투 모임 참가자들의 나이가 많아

병세가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된 겁니다.



나머지 환자들도 60살 이상으로

고령인 경우가 많고,

43살 환자는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CG)



◀INT▶ 여태익/울산시 시민건강과장

65세 이상 분들이 (코로나19) 증세를 가지고

입원하게 되면 대부분 중증으로 분류를 합니다.

95번 확진자의 경우에는 워낙 고령이신데..



마지막으로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중증 상태인 141번 환자는

집단 화투 모임 참석자였다는 점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화투 모임 참석자는 지난 4일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행정 조치도

따르지 않았고,



(CG)5일부터는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병원과 약국만 수 차례 다니며

직장 출근 등 외출을 반복했습니다.



일 주일이 지나서야

뒤늦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증상은 크게 악화된 상태입니다.



이 환자가 제때 검사를 받지 않고

외부 활동을 계속하는 바람에

밀접 접촉자만 49명에 달합니다.(/CG)



울산시는 이 환자가 행정조치를 위반한 만큼

고발 등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발열이나 기침, 미각 소실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곧바로 일반 병원을

가지 말고 선별진료소부터 찾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 # 코로나주요뉴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희정
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piucca@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