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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에서 연이어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현대중공업 직원 2천100여 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도 했는데요.
감염경로를 알수 없던
현대중공업 직원 감염에 대한
단서가 발견됐는데 지금까지 10명의
확진자가 나온 부산 오피스텔이
유력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정인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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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6명이 확진을 받은 현대중공업.
직원들의 연쇄감염에
2천 100여 명의 직원들이
코로나 단체 검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전부 음성이 나왔지만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여전히 지역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았습니다.
최근 부산시와 합동 조사를 통해
현대중공업 감염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지난 9일 확진판정을 받은 울산 125번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부산 340번 환자의
승합차로 부산 연제구의 샤이나 오피스텔을
방문했습니다.
CG)당시 승합차로 함께 부산을 방문한 사람
가운데 울산에서는 125번과 129번, 130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오피스텔 직원인 부산 312번 환자와
차를 마시고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OUT)
CG)이후 다음날인 8월 28일
125번 확진자는 경북 예천의 시댁에 방문했는데 남편인 121번 확진자와 함께였습니다.
121번 확진자는 현대중공업 최초 확진자로
알려진 115번 확진자와 같은 선체 2팀
직원이었습니다.OUT)
울산시는 현대중공업 직원 6명의
코로나19 감염은
부산 샤이나 오피스텔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INT▶ 이형우 /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
"(부산 340번 확진자는) 부산에서 거주를 하지만 울산에서 활동을 하시는 분입니다. 이분의 승합차를 타고 울산 125번, 129번, 130번 (확진자가) 부산 연제구의 오피스텔에 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어려웠던 것은
125번 확진자 등 3명이 부산 오피스텔에 다녀온 사실을 진술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GPS 조사결과를 통해 연제구의 오피스텔에
다녀온 것을 확인했습니다.
◀INT▶ 이현주 / 울산시 역학조사관
"부산 312번 확진자랑 통화한 결과 확인할 수 있었고요. 이 사람들(울산 확진자)도 기억이 잘 안 났다고 하다가 나중에 진술을 다 병원에서 확진자들도 했습니다."
울산시는 동선을 감춘 125번 확진자에 대한
더 자세한 역학조사가 마무리되면
구상권 청구도 검토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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