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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한-일 여객선사, '더 이상 못 버텨'

입력 2020-09-11 07:20:00 조회수 138

◀ANC▶

부산과 일본을 오가는 한-일 여객선사들이
'노 재팬'에 이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더 이상 버티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대부분 직원이 휴직까지 하면서
겨우 버텨온 선사들 중 일부는
선박을 경매로 넘기기까지 하는 형편입니다.

부산 이두원 기잡니다


◀VCR▶

부산과 일본을 오가며 여행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던 한-일 여객선사.

쾌속선과 페리를 모두 합쳐
선사는 9곳에 달하는데,
뱃길이 중단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 1월만 해도, 3만7천 여명을 기록해
한일관계 악화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듯(CG)
했지만,

코로나19가 극심해지며,
2월에 2만 명대, 3월에는 천여 명 수준에
그쳤고, 4월부터는 승객이 하나도
없습니다.(CG)

대부분의 선사들이 고용지원금이나,
직원 무급 휴직으로 버텨가고
있는 상황.

그러나 뱃길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없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암담하기만 합니다.

◀SYN▶
"고용유지금 지원 안되면 못 버티는 상황"

쓰시마고속훼리의 블루쓰시마호는
지난 4월 경매에 넘어간 이후
최근까지 유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산-대마도 노선을 운항하던 한일고속해운은
아예 지난 2월 면허를 반납했습니다.

해양진흥공사는 긴급 대출지원에 이어
추가적인 대책도 고심하고 있습니다.

◀SYN▶
"선사별 맞춤형 대책도 고민 중이다"

한-일 관광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던
부산의 선사들이 버티지 못할 지경에 이른
가운데, 줄도산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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