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권 차차 벗어나... 오후까지 강한 바람]
1) 태풍 마이삭은 새벽 사이 울산지역에 큰 비바람을 몰고 지나갔습니다. 현재 태풍은 경상도를 따라 빠르게 북상해 오늘 아침 9시면 동해상으로 이동하겠고, 점차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겠는데요.
2) 그래도 오후까지는 강한 바람이 지속돼서 계속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일 최대순간풍속은 울산 이덕서에 초속 46m, 울주군 온산읍에 초속 40.7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었는데요. 계속해서 울산에는 태풍경보가 발효 중이고, 앞으로 최대순간풍속 108~180km/h(30~50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3) 현재까지 두서에 94.5mm, 북구 49.5mm의 비가 내렸는데요. 앞으로 울산은 오늘 아침까지 5~3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낮 최고기온 대부분 30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4) 남해동부 전 해상에 태풍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는데요. 대조기에다 태풍으로 인해 기상조가 더해지면서 특히 남해상과 동해상은 최고 10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여 해상 시설물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5) 한편,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뒤따라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부터 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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