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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확진환자가 크게 늘면서 병상 부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의료계 내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의료 인프라가 열악하다 보니,
울산대학병원이 코로나 입원 환자를
도맡고 있는 형편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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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지역의 유일한 의료시설입니다.
지금까지 확진환자를 받던
신관 8층 병상이 모두 차서,
신관 6층 병동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확진환자가
30명 가까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CG> 이 병원은 코로나 입원 환자가 쓸 수 있는 병상은 현재 사용 중인 신관 81병동 39개와
61병동 42개, 사용 예정인 71병동 38개,
응급의료센터 외상중환자실 병상 2개까지
합쳐서 최대 121개입니다.
최근 같은 확진세라면 병상 부족 사태가
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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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선 / 민주노총 의료연대본부 울산대병원분회장
울산은 의료 공백 사태에 직면하게 됩니다. 울산시는 코로나 확산에 대비한 추가 병상 확보를 위해 시설, 인력, 재정운영 계획을 즉각 수립할 것을 촉구합니다.
울산시는 생활치료센터인
북구 강동 교육수련원을 활용해 병상 42개를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렇지만, 이 시설은 음압시설을 갖추지 않아
경경증 환자만 입원할 수 있습니다.
◀INT▶ 여태익 / 울산시 시민건강과장
환자 상태를 봐가면서 병원으로 가실 분들은 병원으로 가고 병원에서 경경증으로 다시 분류가 되면 또 생활치료센터로 가고 할 수 있는 병상 효율화를 (꾀할 계획입니다.)
게다가 시립노인병원과 동강병원은
전담병원에서 지정 해제된 상태입니다.
건물 노후화로 공기 순환 시스템 등이
미흡한데다,
특히, 동강병원은 건물 구조상
코로나 환자와 일반 환자의 동선을 따로
분리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U▶ 울산의 코로나19 재확산 속도가
겉잡을 수 없이 빨라지면서
지역의 열악한 의료 실태가 다시 한번 드러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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