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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 돕는 '자활근로 편의점'

이용주 기자 입력 2020-08-31 20:20:00 조회수 87

◀ANC▶

경기 침체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일자리 찾기 힘드시죠.



울산 최초로 저소득층이 일하는

자활근로 편의점이 생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수익금 전액은 모두 새로운 자활 사업 기금과

편의점 직원의 성과금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이용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울산대학교 정문 맞은편

큰길가에 자리잡은 한 편의점.



결제시스템과 매대 상품 배치 등을

가르치는 인수인계가 한창입니다.



평범한 매장처럼 보이는 이곳은

직원 모두가 점장인 자활근로 편의점입니다.



◀INT▶ 정우창 /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장

"편의점 전문 경영인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이분들을 보살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소득층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편의점 본사와 자활센터가 함께 문을 연 점포.



기초생활수급자 8명이

하루 8시간 3교대로 출근합니다.



참가자는 수급비와 함께 정부에서 나오는

70만원 가량의 근로사업비를 더 받을 수 있고,



자활센터는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의 신규고용과 창업자금,

참가자 성과금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INT▶ 김영조 / 편의점 점장

"제일 생각나는 맛있는 거 먹고 그다음에 웬만한 건 생활비 빼고는 다 통장에 넣을 생각이에요."



맛있는 반찬을 만들고 있는 이곳 역시

3년째 운영 중인 자활근로 사업장입니다.



(S/U) 이렇게 만들어진 반찬은 요양병원과 소규모 사업체 등 지역사회에 판매됩니다.



재료에 따라 매일매일 메뉴를 바꾸는데,

야무진 손맛이 입소문을 타면서

단골 손님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INT▶ 박 모씨 / 위드반찬카페 직원

"음식을 만들어 주면 맛있게 드셔주시는 게 너무 마음이 뿌듯하고 그래요. "



다시 세상에 나서기 위해 자활근로에 뛰어든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은 모두 580명.



울산시는 1호 편의점의 성과를 지켜본 뒤

제 2, 제 3의 자활근로 편의점을

추가로 열겠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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