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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상장사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중간배당을 잇따라 포기하고 있습니다.
경기 불황에도 부동산 관련 업종의 창업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제브리핑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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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실적 악화와 불확실성을
이유로 중간배당을 포기하는 상장사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역 대표 고배당 기업인
에쓰오일이 올해 13년 만에 중간배당을
포기했고, SK이노베이션과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도 잇따라 중간배당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현대차는 2천630억 원,
SK이노베이션은 1천411억 원,
현대모비스는 947억 원, 에쓰오일은 116억 원을
중간배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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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까지 코로나19로 실직한 근로자를
채용하는 기업에게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이
한시적으로 지원됩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실직자를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에는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00만원을, 중견기업은 80만원을 각각
채용 이후 6개월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 실직자는 올해 2월 1일 이후
실업중이거나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취업지원 프로그램 이수자와 중증장애인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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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과 코로나19 여파에도
창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부동산 분야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울산지역 창업 기업은 1만4천85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410개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이 2천900개 이상 늘어나
창업 기업 증가세를 주도한 반면
숙박·음식점업과 도소매업, 제조·건설업 등은
전부 감소하며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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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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