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여성 3명 확진..접촉자 100명 넘어

최지호 기자 입력 2020-08-29 20:20:00 조회수 162

◀ANC▶

오늘(8/29) 울산에서도 50대와 60대 여성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경기도 안산의 화장품 제조업체를

방문했다 감염됐는데, 이동 경로에

대형사우나까지 포함돼 있어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접촉자만 1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CG> 82, 83, 84번 확진 환자는

각각 중구와 남구, 울주군에 사는

50~60대 여성으로,



지난 20일 오전 승용차를 같이 타고

경기도 안산시 소재 화장품 제조업체를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제조 시설을 둘러보고 유통 수익에 대한

강의를 3시간 가량 듣고 울산으로 돌아왔는데, 그제(8/27) 안산시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는 모두 양성.



울산시는 즉시 가족 4명의 검체를 채취하고,

지난 일주일 간의 동선 분석에 나섰습니다.



CG> 주로 식당과 동네 의원, 약국 등을

드나든 것으로 확인됐지만, 82번 확진 환자가

지난 23일 오전 10~12시, 2시간여 동안

대중 사우나를 이용해 접촉자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CCTV 영상과 회원 출입기록 등을 살펴봤더니

동시간대 이용객만 11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INT▶ 여태익 / 울산시 시민건강과장

'누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거기에 있었느냐를 찾아야 되기 때문에... 그래야 검사를 하든 격리를 하든 조치가 뒤따르기 때문에 그것을 특정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고 있습니다.'



사우나는 습도가 높고 밀폐된 데다,

탈의실 등에서 마스크를 벗고 다니기 때문에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INT▶ 이형우 /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

'최대한 (접촉자) 범위를 넓게 잡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넓게 잡아서 제2, 제3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환자와 접촉한 검사 대상자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울산지역 방역 체계가 최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 # 코로나주요뉴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