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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오늘(8/21)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울산대병원 전공의 약 50명도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는데요.
코로나19 환자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진료에 차질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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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오늘(8/21) 오전부터
무기한 업무 중단에 돌입했습니다.
투명CG)
파업은 인턴과 레지던트 4년차를 시작으로
레지던트 3년차, 레지던트 1~2년차 순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OUT)
울산지역 전공의는 울산대병원 121명,
동강병원 4명으로 모두 125명.
동강병원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혀,
울산은 오늘 울산대병원 전공의
약 50명이 파업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내일부터 모레까지
순차적으로 파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 때문에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진료에 차질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U) 특히 울산대병원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지역 거점 병원이라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CG) 이에 대해 울산대병원은
교수와 일명 펠로우라고 불리는
전임의 등을 대체 근무에 투입해
선별 진료소 축소 운영 등의
진료 공백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OUT)
하지만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26일부터
전임의도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힌 상황.
울산대병원은 파업상황을 지켜보며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인데
만약 이들까지 파업에 들어가면
진료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울산시는 파업 장기화에 대비해
울산대병원 환자를
다른 의료기관에 분산할 수 있도록
소방당국과 의료기관에
협조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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