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유사들의 실적 개선에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됐던
저유황유 가격이 급격히 떨어져
기업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소재 선박유 가격 정보업체인
십앤드벙커닷컴에 따르면
이달들어 시장에서 거래되는 저유황유 가격은
배럴당 53.1달러로 올해 초 102.6달러에 비해
5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공장 가동이 중단되고
수출입 물량이 감소하면서
글로벌 해운사들의 선박 운항이 줄어
저유황유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국내 정유사들은 저유황유 생산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그동안 수조원을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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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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