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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주요 기업체들의 여름휴가
마지막 날이기도 했는데요.
한여름 불볕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피서를 떠난 시민들을
이용주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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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돌해변으로 유명한 주전해수욕장에
오전부터 수많은 텐트가 늘어섰습니다.
어른들은 시원한 그늘 밑
캠핑의자에 기대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아이들은 모래와 자갈로 집을 짓고
물놀이를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INT▶ 석태훈 / 동구 남목동
형들하고 물총 싸움해서 난리도 아니었어요. 물은 차갑고요. 그리고 노니까 파도가 거치니까 재밌어요.
지난 6일부터 일주일 내내 비가 내렸던 울산.
한여름다운 뜨거운 태양 덕분에
바닷물이 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INT▶ 최해광 / 남구 달동
"바닷가도 구경하고 싶고 물놀이도 하고 싶고 (지난주) 비 때문에 저희들이 놀러를 못 가서 이번에 날도 너무 좋아서 놀러 왔습니다."
편백나무 숲으로 유명한 북구 천마산에도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잇따랐습니다.
돗자리 위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도시락을 먹고
뜰채를 이용해 아이들과 물고기를 잡는 시민들.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독서를 하거나
낮잠을 청하며 더위를 피해봅니다.
◀INT▶ 조재현 / 남구 달동
고기도 많이 잡고 수영도 하고 재밌었어요. 그치?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울산.
(오늘용) 오늘(8/17) 울산지방의
낮 최고 기온은 34.4도로 평년 기온을 웃도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S/U) 기상대는 이번주 내내 비소식 없이 맑은 여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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