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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13) 새벽 남구의 한 노래방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사건 직후 그 자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정인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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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안쪽으로 경찰차와 구급차가
황급히 들어옵니다.
곧이어 구급대원이 들것을 가지고 옵니다.
들것은 모두 세번에 걸쳐 들어갑니다.
◀SYN▶ 현장 목격자
"앰뷸런스하고 경찰차 지나가길래 그 근처로 가봤죠. 계속 서 있으니까 사람들 피 흘리면서 실려 나오더라고요."
4층 건물의 2층에 위치한 노래방에서
남녀 3명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된 건 새벽 2시 50분쯤.
2층 노래방 안에서 A 씨와
노래방 업주가 발견됐고 손님은
건물 밖 계단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50대 남성 A 씨가 흉기를 휘둘러
여성인 노래방 업주와 손님 등 2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래방으로 올라가는 계단 곳곳에는
당시 모습을 보여주는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노래방 입구입니다. 당시 현장 상황을 말해주듯 완전히 깨진 유리문이 한 쪽에 놓여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인근 CCTV를 확인하는 한편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이들의 관계와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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