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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등을
반대하면서 오는 14일(내일) 집단 휴진을
예고했는데요.
실제로 집단 휴진이 벌어지더라도
심각한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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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의료기관은 총 694곳.
일반 의원은 602곳인데
14일 의료계 집단휴진일에
진료를 하지 않겠다는 의원은
현재까지 135곳, 22.4% 수준입니다.
이 정도 휴진율은 평소 여름 휴가철 휴진율
30%대에도 미치지 못하는데다,
진료를 하지 않는 의원들도
만성 질환자 등에게는 필요한 진료와 처방을
미리 해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종합병원과 일반 병원, 요양병원은
모두 정상 근무하고 응급실도 전부
평소대로 운영됩니다.
다만 정부와 의료계의 협상 과정에서
추가로 휴진을 선언하는 의료기관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INT▶ 문숙희/울산시 식의약안전과장
사전에 (휴진 당일)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파악해서, 보건소 게시판이나 그리고
응급의료정보센터, 119상황관리센터,
그리고 시도 콜센터에 (홍보하겠습니다.)
또 휴진이 예정된 의료기관에는
주변의 대체 의료기관 정보를
충분히 고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S/U)집단휴진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구군 보건소는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합니다.
야간에도 당직 근무를 통해 급성질환이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집단휴진 당일에는 평소 이용하는 의료기관의
휴진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게 좋고,
보건소나 지자체 콜센터, 119를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을 안내받을 수도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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