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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8/5) 창원에서 열리는
제1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에서
5개 시도지사가 상생협약을 약속합니다.
그런데 내일 협약에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울산 최대 난제로 꼽혀온
물 문제와 반구대 암각화 보존 방안이
동시에 해결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문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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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5개 영남권 시도지사가
낙동강 물관리를 통합하는데
큰 틀에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년간 울산의 최대 난제였던 맑은 물
공급 문제와 반구대 암각화 보존 방안도
동시에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먼저 그동안 물 부족을 이유로
운문댐 물 울산 공급에 부정적이었던
대구가 취수원을 다원화하는 안을 제시합니다.
대구·경북권 수원 배분은
현재 2개 방안으로 압축됐습니다.
CG) 첫번째 안은
대구가 필요한 물의 절반 정도인
하루 20 ~ 30만톤을 구미 해평 취수장에서
공급받는 방안과
두번째는 임하댐에서 20~30만톤을
공급받는 방안입니다.
OUT)
◀INT▶권영진/대구시장
"(구미시와) 해평 취수장의 공동 이용 부분을 논의해왔고, 진전된 측면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구미시와의 상생 협력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했으면 하는 것이 희망사항입니다."
대구가 물 부족에서 벗어나면
청도 운문댐 물 울산 공급 문제도
자연스럽게 풀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가지 방안 모두 청도 운문댐 물을 울산에
하루 7만 톤씩 주도록 설계됐습니다.
이렇게되면 사연댐 수위를 낮춰
암각화 보전 문제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건 최종안 선택.
(S/U)
정부와 영남권 시도지사 등이 참여하는
'낙동강 통합물관리 중간보고회'가 열린 후에
주민 의견을 수렴해
오는 9월까지 2개 방안 중 하나를 확정합니다.
운문댐 물 공급을 위한 예산을 포함해
이번 사업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은
약 1조 5천억 원.
최종안이 확정되면 정부의 그린뉴딜 사업에
포함시켜 예산을 확보하는 게 또 다른
관건입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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