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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통합 물관리'..물 문제 해결되나

김문희 기자 입력 2020-08-04 20:20:00 조회수 2

◀ANC▶

내일(8/5) 창원에서 열리는

제1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에서

5개 시도지사가 상생협약을 약속합니다.



그런데 내일 협약에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울산 최대 난제로 꼽혀온

물 문제와 반구대 암각화 보존 방안이

동시에 해결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문희 기잡니다.



◀END▶

◀VCR▶



정부와 5개 영남권 시도지사가

낙동강 물관리를 통합하는데

큰 틀에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년간 울산의 최대 난제였던 맑은 물

공급 문제와 반구대 암각화 보존 방안도

동시에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먼저 그동안 물 부족을 이유로

운문댐 물 울산 공급에 부정적이었던

대구가 취수원을 다원화하는 안을 제시합니다.



대구·경북권 수원 배분은

현재 2개 방안으로 압축됐습니다.



CG) 첫번째 안은

대구가 필요한 물의 절반 정도인

하루 20 ~ 30만톤을 구미 해평 취수장에서

공급받는 방안과



두번째는 임하댐에서 20~30만톤을

공급받는 방안입니다.

OUT)



◀INT▶권영진/대구시장

"(구미시와) 해평 취수장의 공동 이용 부분을 논의해왔고, 진전된 측면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구미시와의 상생 협력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했으면 하는 것이 희망사항입니다."



대구가 물 부족에서 벗어나면

청도 운문댐 물 울산 공급 문제도

자연스럽게 풀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가지 방안 모두 청도 운문댐 물을 울산에

하루 7만 톤씩 주도록 설계됐습니다.



이렇게되면 사연댐 수위를 낮춰

암각화 보전 문제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건 최종안 선택.



(S/U)

정부와 영남권 시도지사 등이 참여하는

'낙동강 통합물관리 중간보고회'가 열린 후에

주민 의견을 수렴해

오는 9월까지 2개 방안 중 하나를 확정합니다.



운문댐 물 공급을 위한 예산을 포함해

이번 사업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은

약 1조 5천억 원.



최종안이 확정되면 정부의 그린뉴딜 사업에

포함시켜 예산을 확보하는 게 또 다른

관건입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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