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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마스크 공장 속속 개업

이용주 기자 입력 2020-08-04 20:20:00 조회수 153

◀ANC▶

울산에 마스크 생산 공장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습니다.



북구 지역에만 마스크 공장 2곳이 생겼고

2곳은 운영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업체들은 새로운 판로를,

지역사회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선박 도장설비 판매·수리업을 전문으로 하는

북구 중산동의 한 중소기업 공장.



지난 5월 창고로 쓰던 건물을 새단장하고

중국에서 마스크 제작 설비를 들여왔습니다.



수년간 지속된 조선업 경기 침체 여파 속

성장을 위한 신규사업을 마스크로 정한 겁니다.



S/U) 이 자동화 설비를 이용하면 하루 최대

5만 장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늦은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지만 시장 전망은 밝다고 말합니다.



◀INT▶ 박창규 / 마스크 제조사 대표이사

"저희는 중국과 베트남 지사가 지금 나가 있는데 그쪽을 적극 활용해서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힘을 쏟을 생각입니다."



18년 동안 의료기기를 제작한

울산지식산업센터의 한 업체도

지난 3월부터 마스크 제작에 뛰어들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직원 30여 명을 채용해

원단 분리부터 재봉·포장작업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공정을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자동화 기기를 도입해 하루 생산량을

20만 장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INT▶ 변영민 / 마스크 제조사 대표

"(현재 하루) 3만 장 작업을 생산 목표로 하고 있고 생산한 물량은 대부분 울산에서 관공서나 기업체에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생활 속 필수품이 된 마스크.



기계 제조업을 했던 북구 업체 2곳도

공장 설립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마스크 생산 시설을 도입해

업종 다변화에 나서는 소규모 업체들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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