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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마스크 생산 공장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습니다.
북구 지역에만 마스크 공장 2곳이 생겼고
2곳은 운영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업체들은 새로운 판로를,
지역사회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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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도장설비 판매·수리업을 전문으로 하는
북구 중산동의 한 중소기업 공장.
지난 5월 창고로 쓰던 건물을 새단장하고
중국에서 마스크 제작 설비를 들여왔습니다.
수년간 지속된 조선업 경기 침체 여파 속
성장을 위한 신규사업을 마스크로 정한 겁니다.
S/U) 이 자동화 설비를 이용하면 하루 최대
5만 장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늦은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지만 시장 전망은 밝다고 말합니다.
◀INT▶ 박창규 / 마스크 제조사 대표이사
"저희는 중국과 베트남 지사가 지금 나가 있는데 그쪽을 적극 활용해서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힘을 쏟을 생각입니다."
18년 동안 의료기기를 제작한
울산지식산업센터의 한 업체도
지난 3월부터 마스크 제작에 뛰어들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직원 30여 명을 채용해
원단 분리부터 재봉·포장작업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공정을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자동화 기기를 도입해 하루 생산량을
20만 장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INT▶ 변영민 / 마스크 제조사 대표
"(현재 하루) 3만 장 작업을 생산 목표로 하고 있고 생산한 물량은 대부분 울산에서 관공서나 기업체에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생활 속 필수품이 된 마스크.
기계 제조업을 했던 북구 업체 2곳도
공장 설립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마스크 생산 시설을 도입해
업종 다변화에 나서는 소규모 업체들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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