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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인구 유출이 55개월째 이어졌습니다.
최근에는 한달에 천명 이상이
울산을 빠져나가고 있는데다
신생아수도 줄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경제브리핑 정인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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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산업 경기침체로
2분기 울산의 인구 순유출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울산 인구는
총 전입 3만 1천 652명,
총 전출은 3만 4천 427명으로
2775명이 순유출돼
인구 순유출률 1.0%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을 떠나는 사람이
지난 6월 1,065명을 기록하는 등
4월을 제외하고 올해들어 매달
천명 넘게 인구가 줄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구유출이 지속되면서 탈울산 행렬은
55개월 연속 이어졌습니다.
탈울산 행렬과 맞물려 울산의 출생아 수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인구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울산 출생아 수는 55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명, 13.6%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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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료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중대형 상가는
제곱미터당 1만 8천원으로
1분기에 비해 0.33% 하락했고
소규모 상가와 집합 상가도
각각 0.31%, 0.14%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임대료가 떨어지면서
2분기 오피스 공실률은 18.6%로
1분기에 비해 3.3%p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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