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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 노사정 미래포럼 출범 '함께 극복'

유희정 기자 입력 2020-07-30 20:20:00 조회수 127

◀ANC▶

전기차가 자동차 시장을 빠르게 점령하면서

울산의 자동차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동차산업 노사정 미래포럼이

오늘(7/30) 출범했는데

울산시는 물론이고 현대자동차 회사와 노조,

협력업체까지 모두 참여했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전기차의 약진은 이미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CG)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연간 생산량이

30만 대에 불과한데도, 연간 1천만 대를 만드는

도요타를 제치고 자동차업계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습니다.



(CG)전기차 수요는 빠르게 늘어나,

오는 2035년이면 전기차와 내연기관 자동차의

점유율이 역전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내연기관 자동차 위주인

울산의 자동차 생태계에는 큰 위기입니다.



◀INT▶ 하언태/현대자동차 사장

본인의 기술, 본인의 지식을 가지고

정년퇴직할 때까지 그대로 이걸 가지고 갈 수

있겠냐는 생각이, 그 걱정이 더 앞섭니다.



◀INT▶ 이상수/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자동차 시장이 이것(전기차)에 대한 대응력을

제대로 키우지 못한다면,

아마 울산'광역시'라는 타이틀을 내어줘야

될 지도 모르는 상황이..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울산의 노사정 대표들이

협력을 선언했습니다.



특히 부품산업의 혁신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자금력을 갖춘 완성차 업체는

기술 개발에 과감하게 나설 수 있지만



부품업체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로

당장의 생존도 버거운 게 현실입니다.



◀INT▶ 김근식/(주)서연이화 대표

미래 투자가 없이는 고객사가 가는 큰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도움이 될 수 없이 낙오되지

않나, 그런 걱정도 많습니다.



부품사는 모터와 배터리, 첨단 외장 소재

등으로 생산 품목을 완전히 바꿔야 하기 때문에

더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INT▶ 이항구/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울산시도 지역의 기업들과 공동으로

고용재배치위원회를 만들어서, 중앙정부의

지원과 함께 (전기차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자동차산업은 완성차와 부품사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전기차로의 혁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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