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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에 넉넉해진 물.. 낙동강 물 안받는다

유희정 기자 입력 2020-07-29 20:20:00 조회수 155

◀ANC▶

요즘 긴 장마와 많은 비에 불편한 점이 많지만

좋은 점도 있습니다.



울산의 식수원인 회야댐이 꽉 차면서

당분간은 낙동강 물을 사 오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울산의 식수원인 회야댐.



만수위인 31.8m를 넘겨 물이 넘치면서

남는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지난 13일부터 나흘 동안 물이 넘쳤고,



최근 집중된 많은 비에

22일부터는 매일같이 월류를 시키는 등

늘 물이 넉넉한 상태입니다.



◀INT▶ 이운대/울산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

약 보름 전부터 만수위가 찼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가 올 때마다. 지금 현재 수위가

31.99m니까 월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9cm가 월류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회야댐의 물이 부족하면

낙동강에서 물을 사와야 하는데,



올해는 낙동강 물 사용량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CG)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낙동강 원수를 사는데 쓴 돈은

88억 3천 700여만 원 정도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분의 2 수준입니다.



장마가 일찍 시작되고 강수량이 많아

빗물 공급이 넉넉했기 때문입니다.



장마가 끝나더라도 당분간은

낙동강 물을 사 올 필요가 없습니다.



(S/U)앞으로 3달 동안은

더 이상 비가 오지 않더라도

이곳 회야댐에 채워놓은 물로

식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는 예상만큼 더위가 심하지 않아

물 사용량도 많지 않아서,

여름철마다 반복된 물 부족 문제가

올해는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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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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