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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바다여행선 '깨끗하고 똑똑해진다'

유영재 기자 입력 2020-07-29 20:20:00 조회수 30

◀ANC▶

울산에서 운항하는

국내 유일의 고래바다여행선이

친환경 스마트 선박으로 교체됩니다.



전기로도 움직여 환경 오염이 적고

자동 접안 같은 기능도 갖춰

말 그대로 똑똑한 선박이 되는건데요.



그동안 기술을 적용해볼만한 선박이 없어

고민하던 조선 해양 기자재 업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고래바다여행선이 높은 물살을 가르며

돌고래 떼를 쫓아갑니다.



난생 처음 보는 광경에 승객들이 즐거워합니다.



◀SYN▶ 와와



이 선박은 2013년부터 970차례나 출항했습니다.



항해거리는 5만3천 킬로미터가 넘어

노후화가 심합니다.



경유를 연료로 프로펠러를 돌리다보니

선박 진동이 크고 오염물질 배출이 많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시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50억 원을 들여

친환경·스마트 선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 건조에 들어가 2023년에는

고래바다여행선을 대체하겠다는 겁니다.



스마트 선박은 LNG와 경유, 전기를 모두

연료로 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선박입니다.



자동 항구 접안과 충돌 회피 등

자율주행차에 쓰이는 다양한 첨단기술도

장착됩니다.



◀S/U▶ 현재 국내에 4척의 전기추진선박이

있는데 모두 아날로그 제어 방식인 반면,

이번 선박은 국내 최초로 디지털 제어 방식으로만들어집니다.



이 선박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고래바다여행선으로 활용하고,



비수기인 나머지 5개월은

기업들이 핵심 기자재와 기술을

실증해보는 용도로 쓰일 예정입니다.



◀INT▶ 장광수 /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전기추진 선박을 개발하면서 기자재를 외국산을 많이 썼었는데 국산화를 해서 실증함으로써 기자재 시장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국제해사기구의 환경 규제가 강해지면서

친환경 스마트 선박 경쟁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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