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시의 재정 여건이 코로나19로 인해
광역시 승격 이후 가장 나쁜 수준으로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정치권과의 협력을 통해
내년도 나라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는 게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코로나19 유행이 길어지면서
울산의 재정 여건이 크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CG)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주력산업의 수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시민들의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도
일제히 떨어졌습니다.(/CG)
(CG)이러다보니 올해 5월 기준으로
울산의 지방세 징수액은 전년도보다
404억 원, 5.9%가 줄어 감소폭이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았습니다.(/CG)
결국 내년도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는 게
관건인데, 울산시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비확보 대책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INT▶ 송철호/울산시장
금년 예산 상황은 작년보다 더,
더 녹록치 않을 것 같은 그런 예감을 갖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CG)울산시는 내년도 주요 국비 사업으로
수소산업과 첨단 선박 기술 개발 등
차세대 먹거리 산업은 물론,
울산신항 개발과 주요 도로 건설 등
SOC 사업을 포함해 33개 분야에서
5천 524억 원을 확보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NT▶ 김기현/울산 국회의원협의회장
(저희도) 걱정이 많습니다. 그런 만큼
국가의 재정적 지원이 더 긴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점에 있어서 국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할 테니까..
예산정책협의회는 울산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만나는 자리지만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유니스트 관계자들도 참석했습니다.
국립게놈기술원 건립 등 유니스트가
주도하는 각종 국비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iucca@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