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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성 못한 남구의회..마지막까지 입씨름

이용주 기자 입력 2020-07-22 20:20:00 조회수 0

◀ANC▶

울산 5개 구·군 의회 중 유일하게

후반기 원구성을 하지 못한 남구의회가 결국

아무런 소득 없이 정례회 일정을 마쳤습니다.



마지막까지 서로 상대방 잘못이라며

책임을 돌렸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보도.

◀END▶

◀VCR▶

정례회 시작부터 의장 자리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며 파행으로 치달은 남구의회.



결국 45일 간의 회기 기간동안

단 하루도 의회를 열지 못했습니다.



회기 마지막 날,

미래통합당이 먼저 포문을 열었습니다.



민주당과 해결책을 찾아보겠다면서도

통합당이 의장을 맡는 기존 협약이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SYN▶ 이정훈 손세익 최신성 / 미래통합당 남구의원

"전반에 해봤으면 후반에는 우리 통합당이 잘할 수 있는데 그 기회조차 안 이뤄지고 있으니까 답답한 심정이죠. 협치의 기본인데 그걸 지키지 않는 겁니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도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당의 정례회 보이콧은 발목잡기이며,

의장단 협약에 대해서는

'무의미한 메아리'라고 일축했습니다.



◀SYN▶ 박인서 김현정 / 더불어민주당 남구의원

"(통합당이) 구청장 힘 빼기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사실 의장까지 내주고 하기에는 민주당으로서는 위험한 것이 아닌가."



이제 올해 남은 일정이라고는

임시회 35일이 전부입니다.



이 기간 동안 행정기구 설치 조례,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등 주요 안건과

2차 추가경정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2021년 예산안 등을 전부 처리해야 합니다.



◀INT▶ 김태근 / 울산시민연대 사무처장

"여러 가지 의회에서 다뤄야 할 안들이 처리되지 않음으로써 결국엔 이 피해가 고스란히 남구 주민들에게 가고 있다고 보이는 거죠."



더불어민주당 7대 미래통합당 7.



협치가 사라진 자리,

성과 대신 상처만 남긴 45일 간의 정례회.



'소통과 화합으로 상생하는 선진의회'가

맞는지 주민들은 묻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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