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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맥스터 공론화 마무리‥정부 결정 8월 전망

입력 2020-07-22 07:20:00 조회수 189

◀ANC▶
경주 월성원전내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인
맥스터 증설 여부를 결정하는
공론화 절차가 끝났습니다.

공론화 과정에 대한 불투명성과
공정성 논란이 여전히 커서
정부의 최종 결정까지는
상당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포항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월성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인
맥스터 증설을 위한
지역 공론화가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5월 월성원전 지역실행기구가
공론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석달여만입니다.

마지막 절차였던 종합토론회는
시민단체의 반발을 우려해
온라인을 활용한 원격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민단체와 원전인근 주민들은 집회를 열고
시민참여단 모집부터 종합토론회까지
비공개로 진행된 공론화 자체를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절차의 공정성이 훼손되고
각종 의혹도 제기된다며
공론화를 중단하고 원점에서 다시 논의할것을 촉구했습니다.

◀INT▶이상홍 경주시민대책위 집행위원장
"3천명 설문조사도 비공개로 진행됐고 150명 시민참여단 선정과정에서도 찬반 비율이 공개되지 않은 등 많은 문제가 있었고/최종 종합토론도 비공개로 각 가정에서 화상토론회를 했는데...

맥스터 증설을 위한 지역 공론화는
대부분 끝났지만 정부의 최종 결정은
당초 7월말보다 다소 늦어질것으로 보입니다.

150명의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이뤄진
찬반 설문조사 분석과 최종 보고서 작성이
일주일 이상 걸리기 때문입니다.

또 최종 보고서를 토대로 열리는
주민 설명회 등을 감안하면
월성 맥스터 증설 여부에 대한 정부 결정은
다음달에야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INT▶한진억 경주시 일자리경제국장
"(여론기관에서) 최종 수렴 결과가 나오면 재검토위원회에서 (내용) 검토를 해서 결과 설명회를 할 것이고 거기에 따라 권고안을 작성해 산업자원부에 제출하게 됩니다"

(S/U)지역 공론화는 끝났지만
의견 수렴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잃었다는 비판이 여전히 높아 정부의 최종 결정까지는
상당한 반발과 논란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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