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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울산MBC 연중캠페인,
울산을 자랑합시다 순서입니다.
오늘은 울산을 기반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인디밴드 룬디마틴의 보컬 김민경 씨의
'함월루' 자랑을 들어봤습니다.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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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 안녕하세요. 뮤지션 김민경입니다.
저는 노래도 만들고 그리고 문화 기획도 하고
공연도 기획하는 그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나고 자란 울산 토박이 김민경 씨.
젊은이들 사이에서 울산을 대표하는
울산 뮤지션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INT▶김민경/뮤지션
"이곳에서 좀 더 사람들이 인지를 하게 되면 훨씬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이 문화의 불모지가 정말 문화 블루오션이 될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충분하지 않을까."
지난해 첫 정규 앨범을 내며
전국적 인지도를 쌓고 있는 밴드 룬디마틴.
공연 준비에 눈코 뜰 새 없이 일하다
밤늦게 작업이 끝나는 날이면
혼자 함월루를 찾아
울산 경치를 내려다보곤 합니다.
◀INT▶김민경/뮤지션
"멍하게 아무 생각 없이 생각을 비우고 하늘도 보고 나무도 보고 그렇게 나를 비울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선물해 주는 공간이에요."
함월루 인근에는 멋진 카페들이 위치해 있어
쉬어가기에 더욱 안성맞춤입니다.
커피 한잔 마시며 밖을 구경하다
문득 가사가 떠올라
노래 한곡을 완성한 적도 있습니다.
◀INT▶김민경/뮤지션
"지치고 힘들 때 떠오르는 가사나 단어들이 있고 순간순간의 감정들을 메모를 해두는 편이거든요."
도심이 품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함월루.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갈 수 있게
언젠가 이곳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싶다는 바람을 비췄습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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