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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수소와 게놈 산업에 이어
3번째 규제자유특구를 따내기 위해
도전에 나섰습니다.
하늘을 날으는 자동차, '플라잉 카'가
그 주인공인데,
정부가 2025년 상용화 목표를 발표하면서
전국 지자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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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공개한 플라잉 카 컨셉트 모델입니다.
프로펠러 8개를 이용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최고 시속은 290km에 달합니다.
아직은 설계 단계라 제작하고 인증을 받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은데,
이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가 2025년 플라잉카 상용화를 목표로
전폭적인 지원 계획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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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도/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지난달 4일)
(상용화 계획을) 충실히 이행을 한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UAM(도심항공교통)이 상용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플라잉 카 규제자유특구를
신속하게 지정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상용화에 앞서 각종 규제를 받지 않고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울산은 뛰어난 자동차 제조 인프라를 내세워
'플라잉 카'로 3번째 규제자유특구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연료로 쓸 수소가
풍부하다는 것도 강점입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어제)
(플라잉 카가) 이착륙할 수 있는 기지를 태화강역에 조성하려고 지금 우리가 비전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른 지자체들의 견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드론과 탄소융복합 소재 등에 경쟁력을 가진
전북과 전남, 충남, 경남 등이
플라잉카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S/U▶ 정부는 오는 11월
새로운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해
전국 공모를 할 예정인데,
플랑이 카에 관심을 둔 지자체 중 어디가
가장 뛰어난 사업 계획을 만들어내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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